주한FIJI관광청, 퓨어피지로드 쇼 성료

허니문, 가족 여행을 위한 리조트등 다양한 FIJI 매력 발산

이소정 | 기사입력 2013/08/19 [09:55]

주한FIJI관광청, 퓨어피지로드 쇼 성료

허니문, 가족 여행을 위한 리조트등 다양한 FIJI 매력 발산

이소정 | 입력 : 2013/08/19 [09:55]
FIJI의 리조트들이 적극적으로 한국인 여행자 유치에 나섰다. 주한FIJI관광청은 FIJI의 최대 랜드사인 로지 홀리데이와 함께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강북과 강남에서 주요 여행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FIJI의 매력을 전하는 퓨어피지로드쇼(PURE FIJI ROADSHOW)를 개최하며 FIJI 상품 개발과 판매 지원에 적극 나섰다.

강북의 웨스틴조선 호텔과 강남의 머큐어 엠버서더 쏘도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FIJI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과 구체적인 정보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써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FIJI의 유명 리조트 매니저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 PURE FIJI ROADSHOW _ 주한FIJI관광청   

브리트니 스피어스, 니콜 키드먼,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FIJI의 나말레 리조트 Namale, 한 섬에 연인 전용/가족 전용/아동 전용 세 리조트가 모여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로마니 Lomani / 플랜테이션 Plantation, FIJI 최초의 유일한 수상 방갈로인 리꾸리꾸 리조트 LikuLiku 가 참여했다. 리조트의 매니저들이 직접 나서서 열정적으로 리조트의 특징과 장점 및 한국 마켓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소개하고,여행사 실무 담당자들과 일대일 미팅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주한FIJI관광청은 FIJI에서 하나의 섬에 하나의 리조트 가 있는 궁극의 프라이버시를 누리는 허니문 여행은 물론 상어 먹이주기, 스카이다이빙 등 다채로운 익스트림 액티비티로 가득한 젊은이들의 배낭여행 등이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100여 개가 넘는 리조트가 있는 FIJI인 만큼 각각의 리조트와 호텔을 고객의 여행 목적과 방향, 취향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법을 소개해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FIJI 상품 판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주한FIJI관광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기회를 통해 FIJI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현재 FIJI의 수도 난디까지는 대한항공이 주 3회(화·목·일, 19시 25분 출발) 인천-난디 직항 편을 운영하고 있다. 비행 소요시간은 약 9시간 40분. FIJI Airways는 홍콩-난디를 주 2회 연결한다. 주한FIJI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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