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 제16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10개 부스를 마련해 많은 관람객에게 필리핀의 다채로운

한미숙 | 기사입력 2013/09/07 [09:16]

필리핀관광청, 제16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10개 부스를 마련해 많은 관람객에게 필리핀의 다채로운

한미숙 | 입력 : 2013/09/07 [09:16]
필리핀관광청이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에 참가한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올해는40여 개국이 참가하여 각국의 세계음식페스티벌, 전통민속공연과 경품추첨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 벡스코 1층에 10개의 부스를 마련해 7,107가지의 매력을 가진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필리핀 지역 안내 책자와 지도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신다우 필리핀 예술 공연단 (Sindaw Philippines Performing Arts Guild)을 초청해 메인 무대와 필리핀관광청 부스에서 각각 공연을 펼치고 매일 이벤트를 통해 우산, 쇼핑백, 네임텍 등 사은품을 증정해 필리핀 관광정보와 더불어 직접 참여하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9일에는 4일간 부스를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필리핀항공에서 제공하는 부산-마닐라&보라카이(깔리보)왕복 항공권, 세부퍼시픽항공에서 제공하는 부산-마닐라&세부 왕복 항공권, 에어부산에서 제공하는 부산-세부 왕복 항공권 총 6매를 6명에게 증정해 필리핀의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한국 지사장은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10개의 부스를 마련해 많은 관람객에게 필리핀 관광정보를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며, 세계 각국의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필리핀에 대한 다양한 관광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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