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정부는 11월 14일부로 지난 3개월 동안 시행해 온 비상사태 및 야간 통행금지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 이집트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의 안영주 소장은 비상사태 및 야간통행금지 해제가 이집트가 점차 안정화 되어 가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이번 해제를 계기로 이집트 관광산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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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집트관광청은 겨울 성수기를 맞아서 패키지, 개별여행, 성지순례 등 이집트 여행 상품 판매를 도모하고 이집트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공동 광고 및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집트관광청_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