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 블리치 페스티벌_Bleach Festival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서핑 이벤트, 퀵실버 & 록시 프로

이성훈 | 기사입력 2014/03/03 [07:10]

퀸즈랜드 블리치 페스티벌_Bleach Festival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서핑 이벤트, 퀵실버 & 록시 프로

이성훈 | 입력 : 2014/03/03 [07:10]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뜨고 있는 블리치 페스티벌이 오는 3월 7일부터 23일까지 예술과 음악, 영화, 서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전 세계 서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골드코스트 해변을 따라 펼쳐진다. 라이브 뮤직, 팝업 아트 전시장, 아웃도어 필름 프로그램, 거리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꽉 찬 3주간의 메가 주말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다. 가장 먼저 놓치기 말아야 할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서핑 이벤트, 퀵실버 & 록시 프로 (Quiksilver and Roxy Pro). |

▲ 퀵실버 & 록시 프로     

파도를 가로지르는 서퍼들의 강렬한 몸짓으로 블리치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특히 2014년 블리치 페스티벌은 공연 아트 기획회사와 함께 새로운 블리치 주니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2번째 주말의 주요 이벤트는 커럼빈(currumbin)에서 펼쳐지는 거리 페스티벌, 과거 어떤 때보다도 큰 규모로 준비되고 있는 이번 거리 페스티벌은 사운드 라운지, 토크쇼 극장, 그리고 영화 등이 함께 마련되어 실내외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투건(Tugun)거리에서 호주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여러 음식들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잇트 스트리트 (Eat Street)와 블리치 바비큐가 준비된다. |

▲ opera on the beach _ 퀸즈랜드 관광청  

블리치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해변에서 개최되는 오페라, 쿨랑가타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낮 동안의 피크닉이 마칠 쯤 해변에 오페라 모짜르트의 마술피리가 시작된다.  마이클 고우 (Michael Gow)의 안무로, 호주 오페라 가수와 서프 구조대를 포함한 골드코스트 시의 여러 단체 코러스가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한다. 반짝이는 별 아래, 모래사장에 부드러운 감촉을 발에 느끼며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여 드릴 것이다. 블리치 페스티벌  http://bleachfestival.com.au / 퀸즈랜드주 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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