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 웹사이트 전세계 수백만 다녀가

외국인들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는 추세

한미숙 | 기사입력 2014/03/20 [10:18]

독일관광청 웹사이트 전세계 수백만 다녀가

외국인들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는 추세

한미숙 | 입력 : 2014/03/20 [10:18]
독일관광청의 웹사이트인 www.germany.travel 이 세계 관광객들을 위한 유명 정보 제공지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독일관광청장 페트라 헤도르퍼(Petra Hedorfer)는 외국인들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3년 650만 명이 우리 사이트를 찾았다. 이는 2012년과 비교했을 때 22% 증가한 수치이다고 밝혔다.

특히 네덜란드, 미국, 영국, 그리고 프랑스로부터의 유입 관광객 수가 평균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들은 독일의 가장 중요한 관광 마켓 10위 안에 드는 나라들이다. 
3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있다. 2013년에는 체코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600개가 넘는 비디오, 360도로 찍은 265개의 파노라마, 최적의 시각성을 보장하는 1만 2천 개 이상의 이미지들이 있다.

▲ 독일관광청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  

사용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진 메인 홈페이지 화면은 사용자들이 각각 다른 테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메인 홈페이지에서부터 퀵 네비게이션 커서가 이용자가 바라는 정보로 인도해준다. 특히 도시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 담겨있는 섹션은 방문객 수가 17% 증가하는 등 수요가 활발하다.

크리스마스에 힘입어 2013년 독일관광청 홈페이지 이용자 수는 작년 대비 50% 성장을 보였다. 새로운 컨텐츠 외국 관광객들을 위한 독일의 랜드마크 TOP100이 홈페이지에 실려 있다. 4월 말까지 독일관광청의 최근 조사가 다시 행해질 예정이다. 조사에 의해 모아진 새로운 데이터는
www.germany.travel 에서 볼 수 있다.

최적화와 2014년 새로운 모바일 버전 각 주제 영역을 잇는 링크들이 관련 컨텐츠 간 연결고리를 강화시킬 것이다. 또한 주제와 관련 자료들 간 시너지 효과를 창조할 것이다. 전세계 관광객들을 위한 좀 더 매력적인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독일관광청은 이후 몇 년 동안 관광청 웹사이트에 올리는 사진과 비디오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2014년 3월 초부터 시작될 웹사이트의 새로운 모바일 버전이다. 독일관광청_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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