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운항하는 크루즈선 보이저호

새로운 시설로 돌아오는 보이저호로 미리 계획하는 내년 여름휴가

박소영 | 기사입력 2014/10/09 [08:03]

2015 여름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운항하는 크루즈선 보이저호

새로운 시설로 돌아오는 보이저호로 미리 계획하는 내년 여름휴가

박소영 | 입력 : 2014/10/09 [08:03]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 보이저호 (14만톤)가 더욱 풍성해진 시설로 내년 여름 7월부터 10월까지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일정을 운항한다. 3박~10박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일정은 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을 기항하여 더욱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새롭게 돌아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보이저호에서는 16만톤급 크루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공파도타기 시설과 야외에서 스포츠 경기와 영화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20 제곱미터의 야외 스크린을 설치했다. 

▲ 로얄캐리비안크루즈_파도타기 



또한 보이저호는 선실에도 혁신적인 변화를 주어 내측객실이지만 발코니에서 보는 것과 같은 바다를 볼 수 있도록 가상 스크린을 설치할 예정이며, 선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 유리로 된 파노라믹 선실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대대적인 혁신을 이룰 보이저호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적극적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내년 여름 휴가 계획을 미리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보이저호와 함께하는 홍콩 여행은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 최대 22만 톤 급 크루즈인 오아시스호, 얼루어호를 비롯해 아시아 운항 최대 14만 톤 마리너호가 속한 글로벌 리딩 크루즈 선사다. www.rcc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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