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관광청은 메이저 LPGA 대회 개최 기념 골프 상품인 <ANA 인스피레이션> 을 출시, 적극 홍보에 나선다. 총 6박 9일 일정으로 구성되는 본 상품은 ANA항공을 이용, 475만 원에 판매된다. 올해 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은 오는 4월 2일부터 나흘간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일본항공사인 ANA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로 공식 후원함에따라 대회명이 새로 바뀌었다.

▲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_ 캘리포니아관광청

<ANA 인스피레이션> 골프 상품은 팜스프링스 최고급 호텔, 골프 라운딩, ANA 인스피레이션 파이널 갤러리 참관 및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과 팜스프링스 관광 등 다양한 투어 일정으로 구성된다. ANA항공의 김포-하네다-LA 편을 이용, 출발일은 4월 1일 한 날짜만 가능하다.

1972년부터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본 대회는 여자 마스터스 대회로 불릴 만큼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한국 여성 골퍼 중에는 박인비 (2013년), 유선영 (2012년), 박지은 (2004년) 등이 우승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_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