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관광 숙박일수 처음으로 7500만박 돌파해

10명 이상이 묵을 수 있는 숙박업소의 외국인 숙박일수는 작년 대비 5%

이성훈 | 기사입력 2015/02/27 [00:41]

독일 관광 숙박일수 처음으로 7500만박 돌파해

10명 이상이 묵을 수 있는 숙박업소의 외국인 숙박일수는 작년 대비 5%

이성훈 | 입력 : 2015/02/27 [00:41]

독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독일 관광 숙박일수가 7550만 박을 달성했다. 10명 이상이 묵을 수 있는 숙박업소의 외국인 숙박일수는 작년 대비 5% 성장한 350만 박을 기록했다. 특이한 점은 12월에 숙박일수가 가장 많다는 점이다. 해외 관광객의 숙박일수가 12월만큼 높게 나타난 적이 없다. 12월에만 530만 박을 기록했으며, 이는 다른 달의 평균에 비해 9%나 높은 수치이다.

▲ 5702 Ulm- Minster and pleasure boats on the Danube _ 독일관광청    



이와 관련해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이렇게 주목할만한 성과는 독일이 세계적으로 여행가고 싶은 나라의 선두 그룹이 되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세계관광협회의 최신 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 해외여행객의 수치는 3-4% 더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Bad Neuenahr-Ahrweiler enjoying the wine    



이는 독일관광청의 중, 장기 전망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전망에 힘입어, 작년에 이뤘던 다이나믹한 성장을 올해에도 이어나갈 것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독일관광청은 2020년 외국인의 독일 숙박일수가 8000만 박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2030년에는 1만 2150만 박이 가능하다고 전망한다.고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이 전했다. 독
일관광청 _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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