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축제 시드니 로얄 이스터쇼(Sydney Royal Easter Show)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시드니 올림픽파크(Sydney Olympic Park) 내 시드니 쇼그라운드(Sydney Showground)에서 펼쳐 진다. 매년 90만 명 이상의 전 세계 관광객 인파가 찾는 시드니 로얄 이스터쇼(Sydney Royal Easter Show)는 호주 고유의 문화유산을 보여주는 축제로 남녀노소를 불문하며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 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Sydney Royal Easter Show)는 지난 1823년 호주의 시골과 도시는 함께하여 농.축.수산물 경진대회에 그 기원을 두고 있으며, 1891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로얄 이라는 명칭을 수여 받았다.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Sydney Royal Easter Show) 기간 동안에는 알파카, 소, 말, 개, 돼지, 염소 등 14,000여 마리의 가축들이 등장하는 동물 경연 대회 관람 할 수 있으며, 특히, 품에 꼭 안아보고 싶을 만큼 귀여운 농장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팜야드 너서리(Farmyard Nursery)에서 양털 깎기, 소 젖 짜기, 닭 씻기기, 목양견 구경 외 아이들은 양, 송아지, 새끼 돼지, 염소, 새끼 오리 등과 같은 동물을 직접 껴안거나,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면서 호주 농장을 체험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올해의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Sydney Royal Easter Show) 에서는 12분 동안 쉬지 않고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 사람이 대포알처럼 날아가는 휴먼 캐논볼 레이디(Human Cannonball Lady) 미국팀 공연 등 다이내믹한 볼거리가 가득한 저녁 행사인 익스트림 콜럽션(Xtreme Korruption)을 비롯하여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Sydney Royal Easter Show) 주야간 다양한 엔터테이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주간에는 키즈 카니발(Kids Carnival)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슈퍼 슬라이드(Super Slide) 놀이기구 외 다양한 어린이 공연, 어린이 놀이기구, 캐릭터쇼를 감상 할 수 있으며, 소, 말, 돼지 등과 함께 호주 농장을 체험 일정이 예정 되어 있다.

또한, 100년 넘게 계속 진행되고 있는 장작패기 경연대회 시드니 로얄 우드 찹핑 (Sydney Royal Wood Chopping) 등 호주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볼거리 제공 한다. 야간에는 커먼웰스 뱅크 아레나(Spotless Stadium) 야간 공연과 불꽃놀이, 코카콜라 카니발(Coca-Cola Carnival)에서 짜릿한 놀이기구 탑승이 가능 하다. 그 밖에 울워스 프레쉬 푸드 돔(Woolworths Fresh Food Dome)에서는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뛰어난 맛과 품질의 호주산 와인과 음식, 해산물 등 직접 보고, 시식도 가능 하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포토부스(Photo Booth) 운영한다. 부스 방문한 모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본인들의 나라를 표시 할 수 있는 스티커를 무료배포하며, 포토부스(Photo Booth)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찍고 메일로 전송 해준다.

또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Sydney Royal Easter Show) 티켓 최대 25%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 증정 한다.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 티켓 할인코드는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 페이스북에서 배포 한다. 소비자가 직접 집에서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 티켓 구매, 프린터 한 티켓을 가지고 가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