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2015 빅토리아 카니발 개최

빅토리아 카니발 참가 여행단 모집

박소영 | 기사입력 2015/03/26 [08:33]

세이셸 2015 빅토리아 카니발 개최

빅토리아 카니발 참가 여행단 모집

박소영 | 입력 : 2015/03/26 [08:33]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에서 오는 4월, 세이셸 국가 4대 이벤트 중 하나인 2015 빅토리아 카니발이 개최된다. 세이셸은 전 세계 언론이 극찬하고 있는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천국으로, 최근 허니문뿐 아니라 가족 여행지로 주목 받는 곳이다. 905m에 이르는 바위산과 1억5천만년 전의 자연생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삼림. 백설 같은 해변, 따뜻한 사람과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음식까지 세이셸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 푸른 바다와 삼림, 기암괴석과 백사장이 어우러진 세계 최고의 해변을 보유한 세이셸   


세이셸관광청은 바닐라 아일랜드와 함께 카니발 행사와 힐링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이셸 빅토리아 카니발’ 여행상품을 론칭하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2인 이상이면 무조건 출발하며, 여행 기간은 4월23일(목)~26일(일) 이다. 현지 숙박은 가장 최근에 오픈한 리조트 중 하나인 켐핀스키 리조트로, 프라이빗 해변과 라군, 열대밀림과 암벽을 끼고 위치해 있다. 참가비는 1인 89만원(항공권 별도)이며, 켐핀스키 리조트 숙박 (4박)과 조식, 무동력 스포츠와 키즈클럽, 카지노 시설 무료 이용 등의 특전이 있다. 또, 빅토리아 카니발에 한국 대표단으로도 직접 참가할 수 있다.

▲ victoria_carnival (빅토리아카니발) _ 세이셸관광청   



올해에는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공연팀으로 이크택견팀을 초청했다. 택견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얼이 담겨있는 전통무예로,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뿐만 아니라 무술 중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되기도 하였다. 이번 카니발에서는 부드러운 동작의 택견과 강력한 팝핀, 트리킹을 융합한 퍼포먼스인 비각 의 일부분을 퍼포먼스로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세이셸 대통령과 내∙외빈이 참석하는 오프닝 행사와 거리 퍼레이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세이셸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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