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은 2015년 캠페인 테마인 전통과 관습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독일의 다양한 모습을 알렸다. 이번 발표에서는 독일의 음식, 생활 속 전통, 예술과 공예 라는 세가지 큰 주제로 독일관광청의 리라 박이 자세하게 독일을 소개하였다.
▲ 독일관광청 마케팅 캠페인 테마‚ 전통과 관습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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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인강 와인, 바이에른주 맥주, 베를린 커리부어스트 등 독일 각 연방 주만의 특별한 음식과 블랙포레스트의 뻐꾸기 시계 등 독일인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공예품도 소개했다. 그리고 2014년 관광객 630만 명이 다녀간 옥토버페스트, 그 외에도1434년부터 시작된 드레스덴 슈트리첼마켓 등 독일의 대표적인 전통 축제들도 발표하였다.
한편 독일관광청의 낸시 최 대표는 한국인의 독일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에는 숙박일수 50만 박을 달성했다고 전하며, 2020년에는 숙박일수 60만 박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독일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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