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공항에서 즐기는 스위스산 치즈 버거

직화로 구워 만든 버거가 인기몰이

이성훈 | 기사입력 2015/04/28 [13:04]

취리히 공항에서 즐기는 스위스산 치즈 버거

직화로 구워 만든 버거가 인기몰이

이성훈 | 입력 : 2015/04/28 [13:04]

취리히에서 귀국길에 오른다면 마지막 스위스 정찬을 공항 어퍼데크(Upper Deck) 레스토랑에서 즐겨보자. 특히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직화로 구워 만든 버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직화로 그릴한 소고기 패티에는 풍부한 육즙과 향미가 그윽하다.

▲ upperdeck_ 스위스정부관광청  


공항 위층에 자리한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메뉴의 미식 버거를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크리스피하게 구워낸 베이컨과 라클렛 치즈를 넣어 만든 스위스 라클렛 버거(Swiss Raclette Burger)와 100% 스위스산 소고기와 그릴한 새우를 넣어 만든 버바 검프 버거(Bubba Gump Burger)가 인기다.

밥과 야채, 허브를 토스트한 번과 함께 제공하는 베지 버거(Veggie Burger)에는 옥수수 구이가 따라 나온다. 스페셜 원(Special One)이라 이름붙인 버거에는 와규 소고기로 만든 패티에 바삭한 웨지 감자가 따라 나온다.

▲ Upperdeck



식사 후에는 라즈베리와 마스카포네 치즈, 비스킷으로 만든 홈메이드 라즈베리 트리플(Raspberry trifle)로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취리히 공항 www.zurich-airport.com
스위스 정부관광청 _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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