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광청,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 개최

아시아나 항공 및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미주 노선 판매 독려

김미숙 | 기사입력 2015/05/11 [12:16]

미국관광청,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 개최

아시아나 항공 및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미주 노선 판매 독려

김미숙 | 입력 : 2015/05/11 [12:16]

미국관광청은 아시아나 항공 및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아시아나 대리점 대상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 항공의 미주 노선 판매 증진을 위해 기획된 본 세일즈 콘테스트는 28개 아시아나 우수 대리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진행된다.

특히, 최종 모객 결과가 특정 여행사들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아시아나 미주 3개 노선(샌프란시스코, LA, 뉴욕)의 판매 성장률 및 판매율, 그리고 미주 상품 기획전 웹사이트 노출과 광고 횟수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한 후 시상할 예정이다. 오는 8월과 11월 두 차례 시상식을 진행하며, 최고 실적 달성 대리점에는 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시아나 항공 미주 노선 담당 송태근 차장은 5월 28일부터 뉴욕 노선에 A380 투입 및 OZ 미주 FIT 여행사 연합을 구성하는 등 미주 노선 판매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가 한국인의 미국 방문객 수 증가에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향후 프로모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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