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관광청, 글로벌 캠페인 새 스토리 발표

지난 1999년부터 16년간 진행해 온 100% 퓨어 뉴질랜드

이성훈 | 기사입력 2015/07/03 [13:32]

뉴질랜드 관광청, 글로벌 캠페인 새 스토리 발표

지난 1999년부터 16년간 진행해 온 100% 퓨어 뉴질랜드

이성훈 | 입력 : 2015/07/03 [13:32]

뉴질랜드 관광청이 글로벌 캠페인 100% Pure 뉴질랜드 16주년을 맞아 새로운 메시지 Every day a different journey를 담은 신규 캠페인 영상과 캠페인 로고를 7월 1일 뉴질랜드 주요 시장에 발표했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지난 1999년부터 16년간 진행해 온 100% 퓨어 뉴질랜드(100% Pure New Zealand)캠페인을 통해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그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최고의 관광지로서 뉴질랜드의 모습을 표현해 왔다.

▲ Abel-Tasman-Beach-LRCa _ 뉴질랜드관광청    


이번에 새로 발표한 캠페인 메시지는Every day a different journey는뉴질랜드는 여행하는 하루하루 매 순간이 색다른 여정으로 느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규 캠페인 영상도 뉴질랜드에서는 천혜의 대자연 경관뿐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는 여행 일정과 테마에 따라 매 순간이 늘 새롭고 원하는 테마에 따라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Carving-high-resa _ 뉴질랜드관광청    



캠페인 영상에는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아벨 타즈만(Abel Tasman), 타우포 호수(Lake Taupo), 호비튼(Hobbiton) 등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관광지 열한 곳이 약 2분 길이의 영상에 모두 담겼다. 이 밖에도 뉴질랜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사이클, 하이킹, 크루즈, 요트, 골프, 헬리콥터 투어, 럭셔리, 호빗투어 등 여행자가 원하는 테마로 매번 색다른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캠페인 영상은 다정한 커플이 다양한 액티비티와 장소를 한 공간에서 경험하는 듯한 모습을 빠르게 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벨 타즈만 국립공원의 바닷물로 뛰어든 커플은 이내 헤엄쳐 타우포 호수의 수면 위로 올라온다.

▲ Carving-inked-logo-high-res  



또한 새롭게 발표되는 VI (Visual Identity)는 글자를 디자인을 하는 뉴질랜드 유명 타이포그래퍼(typographer) 크리스 소워스비(Kris Sowersby)와 조각가 랑이 키파(RangiKipa), 뉴질랜드 고유 목재 기술을 통해 탄생했다. 천연 목재 조각을 통해 완성된 로고와 글자는 뉴질랜드 관광청의 모든 광고, 홍보, 마케팅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희정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뉴질랜드 관광청은100% Pure New Zealan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정한 자연을 알려왔다.며, 앞으로는 청정 자연과 함께 뉴질랜드 곳곳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명소를 알리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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