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뉴욕에서 맛보는 특별한 삼시세끼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오는 8월 14일까지 열려

이성훈 | 기사입력 2015/07/25 [00:18]

여름의 뉴욕에서 맛보는 특별한 삼시세끼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오는 8월 14일까지 열려

이성훈 | 입력 : 2015/07/25 [00:18]

뉴욕관광청은 올해 23번째로 열리는 대표 미식 행사, 뉴욕 레스토랑 위크 2015,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68개 레스토랑이 참여, 8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 기간 동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세 코스로 구성된 메뉴를 점심 $25, 저녁 $38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쉐프 클럽 바이 푸드 앤 와인(Chefs Club by Food & Wine), 잡지 <푸드앤와인>에서 진행하는 명망 있는 베스트 뉴 셰프 어워드에 선정된 최고의 셰프들이 메뉴를 선보이는 곳. 또한 레스토랑의 오픈 키친 더 스튜디오에서 매년 네 명의 셰프가 돌아가며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일 년 내내 신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 2015 레스토랑위크 _ 뉴욕관광청    



더 고블즈 브루클린 (The Gorbals Brooklyn), 윌리엄스버그에 자리를 잡고 있는 이곳은 탑 셰프 시즌2의 우승자 일란 홀이 LA에 이어 뉴욕에 오픈한 퓨전 레스토랑이다. 아시아와 이스라엘 전통 요리 조리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레스토랑 위크를 겨냥한 특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위치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트라이베카 그릴 (Tribeca Grill), 맨해튼 다운타운 지역에 위치한 뉴욕 대표 레스토랑 중 하나로 총주방장 카말 로즈의 전통 뉴욕 스타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와인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세계 최대의 샤또뇌프-뒤-빠쁘 컬렉션을 보유하는 등 폭넓은 와인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레스토랑 위크를 겨냥한 특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위치는 맨해튼 트라이베카. http://nycgo.com/restaurantweek /
뉴욕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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