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뉴질랜드 여행

호주 타즈매니아, 남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크루즈 프로모션

양상국 | 기사입력 2015/07/27 [07:46]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뉴질랜드 여행

호주 타즈매니아, 남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크루즈 프로모션

양상국 | 입력 : 2015/07/27 [07:46]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가 남반구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호주와 뉴질랜드를 크루즈로 새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 호주와 뉴질랜드 크루즈는 남반구에 있어 우리와 계절인 반대인 두 나라의 봄이 시작되는 10월부터 여름 성수기인 1월까지 운행된다.

특히 성수기인 이 기간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국내선 요금과 숙박비가 가장 비싸기 때문에 크루즈를 이용하면 국내선과 현지 숙박비를 절약하면서 품격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호주 크루즈 일정은 시드니 또는 멜버른에서 출발하며, 두 도시 뿐만 아니라 거대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 남단의 태즈매니아에 있는 호바트와 포트 아서 그리고 남호주의 애들레이드 등 호주의 새로운 여행지가 포함되어 있다.

▲ 시드니 항에 들어서는 프린세스크루즈     



뉴질랜드 크루즈 일정은 시드니에서 출발해 북섬의 대표적인 여행지 오클랜드와 베이오브플렌티를 여행할 수 있는 타우랑아와 웰링톤을 방문하며, 남섬에서는 크라이스트처치 여행의 관문인 아오테아로아와 더니든을 비롯하여 자연이 연출하는 가장 극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피오르드랜드를 여행하고 시드니로 귀환한다. 


이 기간 동안 두 지역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선 프린세스, 에메랄드 프린세스, 골든 프린세스 및 던 프린세스 호 등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표적인 5대의 배가 배치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짜임새 있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 프린세스크루즈에서 바라본 뉴질랜드 피요르드랜드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의 지 챈 지사장은, 호주와 뉴질랜드는 매년 다양한 조사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해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그 동안 한국에서 두 나라를 크루즈로 여행 하는 상품은 소개된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즈매니아는 미국의 유명한 여행 매체인 트레블 & 레저에 의해 호주와 뉴질랜드, 남태평양 지역 최고의 섬으로 선정될 정도로 볼거리가 풍부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더욱 인기를 얻었던 뉴질랜드 역시 남섬과 북섬 곳곳을 편안하게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챈 지사장은 또한 저희가 새롭게 선보이는 호주와 뉴질랜드 크루즈 상품을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가 포함된 8개의 일정에 대해 할인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는 프린세스 크루즈와 함께 호주와 뉴질랜드를 새롭게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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