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라스베이거스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대한항공과 공동 주최, 세계적 골프 코스에서 라운딩후

박소영 | 기사입력 2015/07/31 [09:18]

제2회 라스베이거스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대한항공과 공동 주최, 세계적 골프 코스에서 라운딩후

박소영 | 입력 : 2015/07/31 [09:18]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6박 8일 동안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제 2회 라스베이거스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본 골프 대회는 최대 인원 40명으로 진행되며, 11월 18일 인천을 출발, 19일부터 3일 동안 아놀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등 세계적 골퍼들이 설계한 라스베이거스 내 주요 골프 코스 티피시(TPC), 베어스 베스트(Bears Best), 윈 골프 클럽(The Wynn Golf Club) 등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22일 카스카타 골프 클럽(Cascata Golf Club)에서 아마추어 대회를 진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 라스베이거스_윈 골프 클럽_Wynn Golf Club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내 최고급 리조트인 윈 라스베이거스에서 숙박하며 리조트 내 프라이빗 골프 코스 라운딩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레드락 캐니언 투어, 쇼핑 및 나이트 투어 등 도시 내 주요 관광 코스로 돌아볼 예정이다.

▲ 라스베이거스_카스카타_Cascata_GolfCourse     



라스베이거스는 연평균 320일 이상이 온화한 날씨로 평균 강수량이 5인치(in) 미만인 골프 여행의 최적의 관광지로 도시 근교에만 50개가 넘는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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