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 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부산 여행객들에게 필리핀의 다양한 매력 소개할 기회

이형찬 | 기사입력 2015/09/03 [09:03]

필리핀관광청, 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부산 여행객들에게 필리핀의 다양한 매력 소개할 기회

이형찬 | 입력 : 2015/09/03 [09:03]

필리핀관광청은 오는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관광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올해 세계 40여개국 25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총 43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행사로, 전시행사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 및 특별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필리핀관광청은 2015 필리핀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부산국제관광전 기간 동안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 세부나 마닐라, 보라카이 뿐만 아니라 세계 7대 자연경관인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의 고장 팔라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원뿔형 모양을 자랑하는 마욘화산을 볼 수 있는 레가스피, 때묻지 않은 천혜자연 덕에 필리핀의 진주라고 불리는 다바오 등 필리핀 유수 여행지의 관광정보를 소개하고, 안내 책자 및 지도를 무료로 배포하는 등 홍보 예정이다.

▲ 제 18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_ 필리핀관광청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필리핀 현지에서 초청된 필리핀 공연단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며 필리핀관광청 부스에서는 매일 이벤트(O.X. 퀴즈 및 필리핀 상식 퀴즈 게임)를 통해 2015 필리핀 방문의 해 티셔츠와 건망고, USB, 쇼핑백, 볼펜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 항공에서 제공하는 필리핀 왕복항공권(부산-마닐라, 2매)과 세부퍼시픽 항공에서 제공하는 필리핀 왕복항공권(부산-마닐라 또는 세부 2매)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며 항공사와 여행사들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 정보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부산과 세부는 2011년에 자매도시결연을 체결했을 정도로 연이 깊은 관계라며 특별히 2015 필리핀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부산 여행객들에게 필리핀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