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관광청은 지난 28일 서울 뱅커스 클럽에서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 약 60여명을 초청, <2015 네바다 관광청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세미나는 네바다 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은경 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 내 5개 지역, 추천 관광 명소 및 여행 정보를 설명하고, 내년도 네바다 관광청 주요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델타항공이 지원하는 인천-리노 왕복 항공권과 리노 및 레이크 타호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네바다 무료 여행권을 럭키 드로우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네바다 관광청은 네바다 여행 정보, 추천 여행일정 및 주 지도가 수록된 “네바다 여행 가이드 지도”를 최근제작, 본 세미나를 통해 업계에 배포하기도 했다. 네바다 관광청 유은혜 부장은 “네바다 주의 5개 지역은 각기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테마 여행이 가능하다”이라고 밝히고 “네바다 관광청은 커플, 자유여행, 아웃도어 및 가족 여행객을 주요 타깃 마켓으로 설정, 향후 홍보, SNS 및 여행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네바다의 숨은 여행 지역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