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열리는 노르웨이 크리스마켓

다양한 공예품들과 크리스마스 장식품, 계절 음식들 선보이며

이성훈 | 기사입력 2015/11/22 [15:46]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열리는 노르웨이 크리스마켓

다양한 공예품들과 크리스마스 장식품, 계절 음식들 선보이며

이성훈 | 입력 : 2015/11/22 [15:46]

11월말부터 12월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노르웨이의 도시들과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마켓들이 열린다. 그중 눈에 띄는것은 12월 첫째, 둘째주에 오슬로 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야외 크리스마켓이다. 120개 부스에서 다양한 공예품들과 크리스마스 장식품, 계절 음식들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의 위크숍은 보너스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이다.

▲ 노르웨이 크리스마스 _ 노르웨이관광청 



오슬로 민속박물관은 문화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이다. 노르웨이 전역에 들여온 각종 전시물들을 통해 15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노르웨이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볼수 있다.
http://www.norskfolkemuseum.no/en/target-groups/About-the-Museum



세계에서 가장 큰 진저브레드 마을,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 까지 노르웨이 베르겐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진저브레드 마을이 선을 보인다. 1991년 부터 매년 이어온 이 행사는 베르겐에 있는 유치원, 학교, 회사 사람들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온 진저브래드 건물들로 진저브레드 마을을 탄생시킨다. 눈 앞에 펼쳐진 달콤한 과자들로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모두 즐거워 한다. (크리스마스 12월 25일 당일은 문을 닫는다.) 노르웨이 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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