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자동차, 2016년 슈투트가르트의 키워드

독일관광청 2016년 테마 캠페인

이성훈 | 기사입력 2016/01/21 [13:02]

와인과 자동차, 2016년 슈투트가르트의 키워드

독일관광청 2016년 테마 캠페인

이성훈 | 입력 : 2016/01/21 [13:02]

2016년 바덴 뷔르템베르크의 주도인 슈투트가르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10 주년 이벤트, 와인 축제, TV 타워 60 주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봅저산 꼭대기에 위치한 덕분에, 슈투트가르트 TV 타워는 어느 곳에서도 잘 보인다. 오래 전부터 슈투트가르트의 상징이자 주요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런 TV 타워가 2016년 2월 5일 오픈 60주년을 맞이한다.

▲ Television_Tower_c_Stuttgart-Marketing_GmbH-Achim_Mende _ 독일관광청     



60년보다 오래되진 않았지만, 그보다 더 유명한 곳이 있다. 바로 베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이다. 2016년 5월 19일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다리고 있다. 개관 이래로 700만명 이상이 방문해 자동차의 세계를 체험했다. 벤츠 박물관은 10주년 행사를 6월 4일과 5일에 걸쳐 이 시기에 방문하는 모든 자동차 팬들과 가족들과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 Mercedes-Benz_Museum_c_Daimler_AG 



슈투트가르트에는 또한 오래된 포도 재배 지역이다. 그에 따라 와인 축제도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슈투트가르트 와인축제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125종이 넘는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독일관광청 _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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