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815 역사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15 역사사랑 이벤트’는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2006년부터 8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역사사랑 행사이다. 올 광복절에도 순국선열들의 얼과 역사가 서려있는 항주와 대련 그리고 백두산 용정에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역사적인 장소를 보존 및 유지 그리고 후원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겐 고급 티셔츠(t-shirt)와 수기용 태극기가 제공되며, 특히 항주 임시정부 기념관 방문일정에는 만세삼창 및 기념촬영과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이 직접 항주 임시정부청사의 안내 및 역사설명 도우미 봉사활동과 역사 관광지 보존을 위한 환경 봉사활동을 맡아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봉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한 초, 중, 고등학교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제공하고 ‘815 역사사랑’이벤트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항주 임시정부 기념관 및 용정 대성중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
대련 방문 일정에는 안중근 의사 등 수많은 애국지사가 투옥되었던 여순 감옥을 방문하고 백두산 용정에는 윤동주 시인의 삶이 깃든 용정 대성중학교 방문 및 수익금 기부 그리고 가곡 선구자에 등장하는 해란강과 일송정을 둘러보고 및 백두산도 등정하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
상해/항주/소주 4일 상품은 인천 및 부산에서 13, 14일에 출발하여 대한항공, 아시아나,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한다. 가격은 26만 9천원부터 이며, 대련/금석탄 일주 4일 상품은 14일 중국 남방항공을 이용하고 가격은 39만 9천원이다. 백두산/심양 4일은 13일 중국 남방항공을 이용하며 84만 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상품관련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하나투어를 통해 가능하다. www.hanatour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