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마추픽추, 트립어드바이저 세계 최고 랜드마크로 선정

앙코르와트, 타지마할 등을 제치고 2016 트래블러스 초이스 1위에

이소정 | 기사입력 2016/06/20 [18:16]

페루 마추픽추, 트립어드바이저 세계 최고 랜드마크로 선정

앙코르와트, 타지마할 등을 제치고 2016 트래블러스 초이스 1위에

이소정 | 입력 : 2016/06/20 [18:16]

페루관광청은 페루 쿠스코 지역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2016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랜드마크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인도의 타지마할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후보에 올랐으며, 그 중 페루 마추픽추가 1위를 차지했다. 페루 남부 쿠스코(Cusco)시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1983년 UNESCO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며, 수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끄는 세계적인 명소로 사랑 받고 있다.

▲ 마추픽추 전경 _ 페루관광청    


페루관광청장 마갈리실바(Magali Silva)는 이번 수상은 세계적인 25곳의 랜드마크 중 단연 최고의 관광지로 수백만 명의 트립어드바이저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페루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페루관광청_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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