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에 있는 미니어처 원더랜드가 독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명소 TOP 1위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2위는 하이델베르크성과 구시가지, 3위는 작년 1위였던 유로파 파크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전세계 66개국에서 4만명 이상이 투표한 결과이다. 2012년부터 독일관광청은 웹사이트 www.germany.travel 을 통해 해외 관광객이 직접 선정하는 독일의 명소 TOP 100을 투표하고 있다.

▲ 미니어처 원더랜드 _ 독일관광청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TOP 100위 명소 선정은 독일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페이지이다. 이러한 랭킹 결과는 여행계획을 세우는 해외 관광객에게 큰 도움이 된다. 관광객이 직접 투표를 했기 때문에 관광을 하기에 충분히 검증된 장소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하이델베르크성과 구시가지

100위 안에 선정된 명소 중에는, 건물, 유적지, 자연 경관, 스포츠 경기장, 공원, 전통행사, 콘서트 등 독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www.germany.travel/top100 에 접속하거나,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면 100곳의 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100위 안에 든 명소는 온라인과 웹사이트 등에 독일관광청이 부여하는 TOP 100 인증마크를 붙여 내,외국인에게 홍보하게 된다. 독일관광청_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