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의 미니어처 원더랜드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관광 명소 100군데 중 1위에 선정됐다. 이어서 유로파 놀이공원이 2위, 3위는 퓌센의 노이슈반스타인 성이다. 독일관광청은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TOP 100위 독일 명소를 선정하고 있다. 2016년 9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전세계 60개국의 약 3만 2천명의 웹사이트 방문객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한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 명소TOP 100이 독일 여행지의 이미지와 현재 인기 있는 스타일의 풍경사진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로 여행 경험이 있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앞으로 여행을 할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투표로 순위에 등록된 독일의 많은 여행지들은 인정을 받은 검증된 장소로 세계인의 관심 여행지를 잘 보여준다. 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사이트 www.germany.travel/top100 에서 2017 독일 관광 명소 탑 100곳을 모두 볼 수 있으며 탑 10곳에 관해서는 도이치 벨레의 360 비디오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독일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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