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ll층에 위치한 와인 바 ‘바루즈’는 9월1일부터 매일저녁 고품격 라이브 공연을 실시한다. 라이브 공연의 첫 무대를 장식할 뮤지션은 캐나다 출신 가수 존 워너(john warner)로,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의 5성급 호텔만 돌며 공연을 해온 실력파 라이브 가수이다.
올드 팝부터 재즈, 락에 이르기까지 300여곡에 이르는 레퍼토리를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존 워너의 공연은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선보이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7시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바루즈는 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마다 무제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화요일은 프리미엄 위스키와 시원한 맥주(1만9천원)를, 수요일은 바텐더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칵테일(1만9천원)을, 목요일은 다양한 와인과 뷔페요리(남성 5만원/ 여성2만5천원)를 무제한 제공한다. 시간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금요일은 바카운터를 이용하는 여성고객에 한하여 맥주와 와인등 다양한 술을 무료로 무제한 제공하는 레이디스 나이트가 진행되며, 토요일은 맥주 한잔을 999원에 제공하는 999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시간은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