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신규 글로벌 캠페인, 가장 풍요로운 나라 페루를 론칭 했다

유명 관광지부터 미식 등 다양한 주제로 페루의 다채로운 면모 소개

이소정 | 기사입력 2017/12/13 [07:40]

페루 신규 글로벌 캠페인, 가장 풍요로운 나라 페루를 론칭 했다

유명 관광지부터 미식 등 다양한 주제로 페루의 다채로운 면모 소개

이소정 | 입력 : 2017/12/13 [07:40]

페루관광청은 페루가 신규 글로벌 캠페인 가장 풍요로운 나라, 페루(Peru, the richest country in the world)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멕시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총 19개국 대상 7개 언어로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페루의 다채로운 문화, 자연, 미식 및 액티비티 등 폭넓은 경험을 통해 여행객들이 인생 여행을 위한 특별한 추억을 페루에서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 가장 풍요로운 나라, 페루 캠페인 포스터 


페루관광청 관광처 최고책임자 산드라 도이그(Sandra Doig)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넥스트 데스티네이션으로 페루를 찾길 기대한다며,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더욱 친근감 있는 국가로 다가가고자 전통 매체는 물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활동 또한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루는 남미 최대의 고대 문명이었던 잉카 제국의 유적부터 살아있는 페루 전통 문화와 오랜 생활 방식을 간직한 다양한 지역 공동체들을 만날 수 있어, 수년간 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페루관광청_사진제공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