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신 개념 음악축제, 업스트림 뮤직 페스트

올해는 약 200개의 세계적인 음악 팀이 대거 참여 다채로운 장르의

양상국 | 기사입력 2018/04/16 [06:05]

시애틀 신 개념 음악축제, 업스트림 뮤직 페스트

올해는 약 200개의 세계적인 음악 팀이 대거 참여 다채로운 장르의

양상국 | 입력 : 2018/04/16 [06:05]

라이브 공연과 컨퍼런스를 묶은 새로운 타입의 음악 축제인 업스트림 뮤직 페스트 + 서밋이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업스트림 뮤직 페스트 + 서밋 은 지난 해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 성공적인 첫 선을 보이며 시애틀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약 200개의 세계적인 음악 팀이 대거 참여,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 시애틀의 신 개념 음악 축제 업스트림 뮤직 페스트 


특히, 그래미 어워드 수상 이력의 록밴드 플레이밍 립스(Flaming Lips)를 비롯, R&B 싱어송라이터 미겔(Miguel) 등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음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컨퍼런스 형식의 서밋을 축제 기간 중 진행해, 음악 예술 업계 동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업스트림 뮤직 페스트 + 서밋은 센추리링크 필드 광장에 위치한 2개의 메인 스테이지를 포함, 도시의 주요 관광 명소인 파이오니어 스퀘어에 있는 15개의 바와 클럽 등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된다. 입장권은 1일권 $70(한화 약 7만 5천 원)부터 VIP 패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시애틀 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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