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3대 축제중 하나인 페루 태양제 인티라미_Inti Raymi 축제

페루관광청은 남미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페루 태양제 인티라미

이성훈 | 기사입력 2018/05/10 [06:18]

남미 3대 축제중 하나인 페루 태양제 인티라미_Inti Raymi 축제

페루관광청은 남미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페루 태양제 인티라미

이성훈 | 입력 : 2018/05/10 [06:18]

페루관광청은 남미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페루 태양제 인티라미(Inti Raymi) 축제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오는 6월 24일 축제 당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 인티라미 전경


인티라미(Inti Raymi)는 태양을 뜻하는 케추아어 인티(Inti)와 축제를 뜻하는 라미(Raymi)의 합성어로, 잉카의 파차쿠티 제위(Sapa Inca Pachacuti) 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페루의 태양제다. 남미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축제이자 매년 6월이면 야외 행사를 즐기기 좋은 날씨 덕분에 페루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로 손꼽힌다.


이 축제는 총 9일 간 쿠스코에서 진행되며, 잉카제국 태양의 신전이었던 코리칸차(Coricancha)에서 시작해 잉카의 거대한 석재 유적지인 삭사이우아만(Sacsayhuaman)에서 끝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쿠스코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잉카 리듬을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 공연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3,000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은 이 행사는 올해 총 3,750여 명의 여행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한다. http://www.intiraymi.pe / 페루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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