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여행을 위한 팁

6월과 8월에 하카니에미(Hakaniemi) 마켓과 히에타리티(Hietalahti) 마켓

이성훈 | 기사입력 2018/05/31 [15:22]

핀란드 여행을 위한 팁

6월과 8월에 하카니에미(Hakaniemi) 마켓과 히에타리티(Hietalahti) 마켓

이성훈 | 입력 : 2018/05/31 [15:22]

헬싱키 벼룩시장 시즌은 5월부터 8월은 헬싱키의 벼룩시장 시즌이다. 재활용을 장려하고자 지정된 날인 클리닝 데이도 있다. 헬싱키의 모든 공원이 시장으로 변신하는 날이며, 올해는 8월 25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일년에 딱 한 번 열리는 특별한 시장도 많지만 6월과 8월에 하카니에미(Hakaniemi) 마켓과 히에타리티(Hietalahti) 마켓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도 많은 이가 찾는다. 올해 헬싱키에서 열리는 모든 벼룩시장은 헬싱키 관광청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벼룩시장 


투술라 호수 투어버스 (Lake Tuusula Hop-on Hop-off Bus), 헬싱키에서 기차로 40분, 반타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투술라 호수는 핀란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갖췄다. 호숫가의 평온함과 핀란드 유명 예술가들의 집이 모여있는 마을이 핀란드의 문화가 어떻게 발전을 이루었는지 보여준다.

▲ 투술라호수


투술라 호수 관광청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순환형 투어 버스를 운영 중이다. 승차권 1회 구입으로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운행된다. 승차권은 버스 기사로부터 구매 가능하다.

 

 

대중교통 모바일 앱, 윔(Whim)은 헬싱키에서 개발된 모바일 앱으로, 헬싱키에서 손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통 정보에서 탑승권을 구매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대중교통을 넘어서 택시, 렌터카와 자전거 대여까지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어 관광객은 물론 헬싱키 시민들의 교통 수단 이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핀란드 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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