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로스앤젤레스 여행

스타하면 떠오르는 도시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영화 라라랜드의 성공으로

박소영 | 기사입력 2018/09/24 [06:10]

스타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로스앤젤레스 여행

스타하면 떠오르는 도시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영화 라라랜드의 성공으로

박소영 | 입력 : 2018/09/24 [06:10]

최근 연예인들의 해외 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그들이 방문한 관광명소 및 맛집도 단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하면 떠오르는 도시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영화 라라랜드의 성공으로 인해 더욱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자리잡았으며, 연예인 개개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여행 일정이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비춰지고 있다. 누구나 가는 평범한 여행보다 특별함을 추구하는 스타가 방문해 더욱 특별해진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스타 여행코스다.

▲ LA 다운타운 스카이라인


할리우드 셀럽들도 줄서서 먹는 핫도그 ? 핑크 핫도그 (Pinks Famous Hot Dogs), 할리우드 대표 명소에서 몇 발짝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는 출출한 여행객들을 반기는 핑크 핫도그가 자리 잡고 있다. 1939년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박한 인테리어의 이 핫도그 집은 셀럽들의 입맛에 따라, 그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핫도그와 유명한 칠리 치즈 핫도그 등 21가지의 다양한 핫도그를 판매하며,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 핑크 핫도그  


유명 스타들도 줄을 서서 주문하는 핑크 핫도그의 인기를 증명하듯 매장 내부에는 마이클 잭슨,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진과 사인이 걸려 있다. 최근 프로그램 촬영으로 L.A.를 찾은 가수 육성재씨도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셀럽의 전당에 당당히 사진을 올렸다.

 

▲ 할리우스 사인    


나만 몰랐던 할리우드 사인 인생샷 명당, L.A. 여행에 빠질 수 없는 To-do list 중 하나인 바로 할리우드 사인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며 이 곳을 찾은 스타들은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 (Lake Hollywood Park)에서 트래킹을 즐기며 눈 앞에 펼쳐진 할리우드 사인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긴다. 좀 더 이색적인 경험을 찾는다면, 말을 타고 할리우드 사인을 감상할 수 있는 선 셋 랜치 투어에 참여해 보자.

 

▲ OUE 스카이 스페이스  


LA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짜릿한 체험_OUE 스카이스페이스, OUE 스카이스페이스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높은 옥외 전망대이자 지상 300m 이상 높이에 사방이 막힌 유리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만점 어트랙션이다. 최근 L.A.를 찾은 이승기씨처럼 70층에서 69층까지 유리 미끄럼틀을 타고 비명을 지르며 로스앤젤레스의 360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OUE 스카이 스페이스  

 

해 질 녘, 영화 같은 핑크 빛 노을과 아름다운 L.A.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한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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