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추석에는 틈새여행 떠나자

짧은 추석 연휴를 위한 맞춤형 일정과 특전 풍성

강지현 | 기사입력 2009/09/02 [11:36]

모두투어, 추석에는 틈새여행 떠나자

짧은 추석 연휴를 위한 맞춤형 일정과 특전 풍성

강지현 | 입력 : 2009/09/02 [11:36]
오는 10월 첫째 주면 연휴에 목말라 있는 학생과 직장인, 그리고 여행사에게 짧지만 고마운 추석 연휴가 다가온다. 금,토,일요일에 자리잡은 연휴 덕분에 많은 것을 계획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휴가를 덧붙여 잘 활용하면 근거리 여행이라도 다녀올 수 있는 시간으로 이용 가능하기에 벌써부터 많은 직장인, 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두투어는 추석 기간동안 대만, 홍콩, 오사카 등에 전세기를 띄우고 짧은 추석을 위한 맞춤형 ‘연휴특선’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록시땅 핸드크림과 워커힐 면세점 15%할인 및 vip카드 무료발급 혜택, 그리고 지역별로 풍성한 특전을 제공하는 특별함도 더했다.


추석연휴를 위한 맞춤형‘2박 3일’
최근에는 주말을 활용해 짧지만 알찬 근거리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렇게 짧은 시간을 활용하는 고객을 위한 2박 3일 연휴 맞춤형 상품을 판매 중이다. ‘백만불 야경 홍콩 2박3일’상품은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 빅토리아피크(편도 포함) 야경을 감상하고, 낭만의 거리와 침사츄이를 관광하는 알찬 일정이다.

케세이패시픽 항공으로 10월 2일 오전에 출발하며 가격은 82만 9천원이다(가이드, 기사팁 포함).이 외에도‘큐슈 쿠로가와 온천여행 3일’상품은 국적기(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용에 전일정 가이드와 기사팁 포함, 특급 온천호텔 이용 등 풍성한 특전과 꽉찬 일정이 준비돼 있다. 10월 1일~4일 사이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 77만 9천원 부터다.

하루씩 붙여서‘4일~ 5일’
물론 여유가 된다면 추석 앞 뒤에 휴가를 붙여 상품의 선택폭을 보다 다양하게 넓힐 수 있다. 모두투어는 동남아 4일 상품으로 ‘타이페이/야류/지우펀 4일’상품을 준비했다. 드라마‘온에어’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지우펀을 관광하고 몽골리안 bbq와 샤브샤브 특식도 포함돼 있으며 세계의 유명한 축소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미니월드’도 자유 관람할 수 있다. 10월 1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78만9천원.

‘마닐라 준특급 3박 4일’ 과 ‘3박5일’ 상품도 특전이 풍부하다. 열대과일과 코코넛 디저트를 맛보고, 산 미구엘 맥주를 한 병 무료로 제공하는 아드리아띠꼬 나이트투어, 특식 2회 포함에 마닐라베이 선셋크루즈에서 석양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 필리핀 관광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팍상한 폭포 급류 타기(90분 코스)도 즐길 수 있다. 국적기로 30일, 1일 이틀간 출발하며 81만 9천원부터 판매 중이다.

여유로움을 위해‘6일 이상’
이 밖에도 연휴 특별 특전으로 55세 이상의 고객에게는 10만원 할인의 혜택을 더한 ‘호주/뉴질랜드 북섬 8일’ 상품과 라스베이거스 mgm급 특급호텔에서 머물며 미서부를 관광하는 ‘미서부/라스베이거스 mgm 특급호텔 7일’등 장기간 다녀올 수 있는 고객을 위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1577-2468 /
www.modetour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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