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든 페루의 미스터리 한 여행지 BEST 4

자연적으로 생겨난 기괴한 돌들부터 아직까지도 누가 어떻게

김미숙 | 기사입력 2019/10/28 [14:10]

믿기 힘든 페루의 미스터리 한 여행지 BEST 4

자연적으로 생겨난 기괴한 돌들부터 아직까지도 누가 어떻게

김미숙 | 입력 : 2019/10/28 [14:10]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페루에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장소들이 많다. 그중, 외계행성이라 해도 믿을 법한 4 곳의 미스터리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자연적으로 생겨난 기괴한 돌들부터 아직까지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의문으로 남겨진 곳까지 페루 속 숨겨진 미스터리한 명소를 만나보자.

▲ 피요네스 폭포와 돌바위 숲 _ 페루관광청  

 

피요네스 폭포와 돌바위 숲, 시원한 피요네스 폭포(Pillones Waterfalls)와 이마타(Imata)의 돌바위 숲은 아레키파 해발 4,600미터 위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평야에 기괴한 모양으로 이루어진 돌들과 그 돌들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는 장관을 이루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 나스카 라인 

 

나스카 라인, 나스카 라인(Nasaca Lines)은 페루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로, 거미, 고래, 원숭이, 강아지, 나무, 우주인 등의 그림이 30개 이상, 기하학무늬가 200개 이상 포함되어 있다. 하나의 문양이 약 100미터에서 300미터에 달할 만큼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보지 않으면 확인할 수 없을 정도이다.

▲ 루팍 


루팍, 루팍(Rupac)은 붉은 불꽃이라고 불리며 다양한 매력이 숨겨져 있는 리마 근교의 숨은 명소이다. 잉카 이전 시대의 아타비요스’(Atabillos) 문명이 남긴 유적으로, 해발 3,4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선조 건축물들을 만날 수 있어 리마의 마추픽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리마에서 약 2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고지대에 위치해 탁 트인 그림 같은 경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 엘 브루호 

 

엘 브루호, 엘 브루호(El brujo)는 페루 고고학 역사의 가장 중요한 고고 유적지 중 하나로 페루 북부 트루히요(Trujillo) 치카마 계곡(Chicama Valley)에 위치한다. 엘 브루호는 17세기 잉카 이전 문명인 모체(moche) 문명의 첫 여성 지도자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사원 벽면에는 야생 동물과 거미, 생명의 나무, 별 모양 등 기하학적인 장식 등 모체 문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요소들이 많다. 페루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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