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 TOP 10 에 유일한 남미 국가로 이름 올린 페루

상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남미 국가이자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

양상국 | 기사입력 2019/12/15 [08:12]

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 TOP 10 에 유일한 남미 국가로 이름 올린 페루

상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남미 국가이자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

양상국 | 입력 : 2019/12/15 [08:12]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페루관광청은 페루가 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 2019(Worlds Best 50 Restaurant 2019)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남미 국가이자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2019 World Travel Awards)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8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페루는 남미를 대표하는 미식 강국으로서의 위용을 이어갔다.

 


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페루 레스토랑 두 곳 모두 수도 리마에 위치한다. 6위에 선정된 센트럴(Central)은 페루를 대표하는 유명 셰프 빌길리오 마르티네즈(Virgilio Martinez)와 피아 레온(Pía León)의 플래그십 레스토랑으로 고산지대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로 17개 이상의 메뉴를 개발해 코스로 선보이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10위에 선정된 마이도(Maido)는 페루-일본 퓨전 레스토랑으로 페루 현지 식재료와 일본의 조리법이 만난 일식 스타일, 니케이(Nikkei) 푸드의 정석을 선보이며, 남미 베스트 레스토랑 50(The 50 Best Restaurants in Latin America) 어워드에서 2017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페루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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