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페루관광청 한국 사무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랜선 여행을 테마로 페루의 미식, 문화, 랜선 여행지, 추억 여행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콘텐츠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후에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지난 3월 31일부터 페루관광청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페루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여행 이야기를 공유하는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루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떠올릴 사진을 페루관광청 공식 계정(@visiperu.kr)을 태그 해 올리면, 그중 베스트 포스트를 선정해 페루관광청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고 있다. 페루관광청은 많은 사람들이 다시 페루를 만나고 느껴볼 그때를 기다리며 영상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잠시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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