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있는 영국, 프랑스 기차여행

유럽의 대표적인 스타일시티인 파리와 런던등

이성훈 | 기사입력 2009/10/27 [17:00]

엣지있는 영국, 프랑스 기차여행

유럽의 대표적인 스타일시티인 파리와 런던등

이성훈 | 입력 : 2009/10/27 [17:00]
여행할 곳에 대한 기대와 설렘, 그리고 현지에서 느끼는 특별한 감상은 여행의 주된 묘미다. 하지만, 목적지로 떠나는 과정이야말로 여행의 참된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보너스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기차여행은 유럽여행의 낭만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유럽의 대표적인 스타일시티인 파리와 런던 등지의 이국적인 풍경을 엣지있게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도빌, 에딘버러 등 배낭여행객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숨은 명소들도 함께 구성되어 더욱 특별하다.


파리, 도빌여행 7일 상품으로 화려한 패션과 예술의 도시 파리를 돌아보고 기차로 2시간거리인 휴양도시 도빌로 향하여 한 폭의 수채화 바다 같은 해변을 산책해보자. 인천-파리 에어프랑스 직항이동으로 가격은 1,540,000원부터.

또한, 귀족들의 유산들이 풍부한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와 유럽 최고의 도시 런던을 1,390,000원으로 일주일간 투어 할 수 있으며 7일이 아쉬운 분들은 일정 조정도 가능하다. 프랑스 파리를 넘어 영국 런던까지 폭넓게 눈을 돌리고 싶으면 1,390,000원의 유럽 직항 초특가 상품인 런던, 파리여행 7일이 제격이다. 런던-파리 국제특급열차인 유로스타로 편안하고 빠르게 이동 가능하므로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리와 런던을 두루 둘러보느라 지칠 수 있는 여정을 기차여행으로 한 템포 느긋하게 쉬어줄 수 있는 에딘버러, 런던, 파리 일주 9일 상품은 에딘버러-런던 열차패스와 런던-파리 유로스타패스 포함 1,690,000원.

오직 런던의 중후함만을 만끽하고 싶거나, 감각적인 파리에만 올인하고 싶은 분들은 각각 백만원 초반대로 매니아적 여행을 즐겨봐도 좋다. 웹투어에서 제공되는 잡지형식의 현지가이드북과 파리·런던 백화점 할인쿠폰은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엣지있게 이끌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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