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보통 사람들의 합창, 희망을 노래한다 합창 프로젝트 추진

강릉,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연달아 “Sing Together, K-Voice” 프로젝트 진행

김미숙 | 기사입력 2023/02/20 [01:17]

강릉시 보통 사람들의 합창, 희망을 노래한다 합창 프로젝트 추진

강릉,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연달아 “Sing Together, K-Voice” 프로젝트 진행

김미숙 | 입력 : 2023/02/20 [01:17]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가 7월 본대회를 앞두고 붐 조성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를 추진한다. “Sing Together, K-Voice”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사전 붐업 및 국내 참가팀 모집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참가팀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참가 등록 지원으로 출전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 K-Voice 붐업 행사 포스터(세계합창대회) _ 강릉시


오는 25~26일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3월 3~4일 서울 명보아트홀, 3월 4~5일 대전 아이빅아트센터, 3월 10~11일 부산 사상문화원다누림홀, 3월 11~12일 광주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심상복 조직위 운영추진단장은 합창은 세대와 성별, 문화와 국경 등 모든 경계를 뛰어넘고 부르는 이와 듣는 이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소통이다며 1월 31일 합창단 모집이 공식적으로 마감은 되었지만 이번 붐업 행사를 통해서는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7월 3일부터 7월 13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원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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