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드라이브로 떠나는 미각 여행

클래식 뉴질랜드 와인 트래일은 음식과 와인

김민강 | 기사입력 2009/11/15 [18:40]

셀프 드라이브로 떠나는 미각 여행

클래식 뉴질랜드 와인 트래일은 음식과 와인

김민강 | 입력 : 2009/11/15 [18:40]
클래식 뉴질랜드 와인 트래일은 음식과 와인 애호가에게 안성맞춤인 루트다. 약 300km의 이 트레일은 남북섬 여러 지역을 두루 통과하며 세계최고의 와인 여행 루트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이 트레일에는 230여 와이너리가 있고, 그 중 100여 곳에는 와인 애호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와인창고가 있다.

포도원 구내에서 식사 및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여행자를 위한 투어를 안내하는 포도원의 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 트레일은 4계절 어느 때나 이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수로, 겨울에는 눈 덮인 경이로운 풍경 등 계절마다 다른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이 클래식 뉴질랜드 와인 트래일의 여러 와인단지에서 나는 와인 생산량은 뉴질랜드 연간 총 와인 생산고의 74%를 생산한다. 클래식 뉴질랜드 와인 트레일 여행의 루트는 혹스베이, 와이라라파, 웰링턴, 말보로 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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