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관광’ 외국사이트 집중 공략

금년 8월부터 외국어통역안내원 활용영어,중국어,일본어권

이성훈 | 기사입력 2007/08/01 [13:42]

‘전북관광’ 외국사이트 집중 공략

금년 8월부터 외국어통역안내원 활용영어,중국어,일본어권

이성훈 | 입력 : 2007/08/01 [13:42]
전북도는 최근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팸투어, 국제관광전 참가, 해외광고 등 다각적인 홍보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금년 8월부터는 외국어통역안내원을 활용 영어, 중국어, 일본어권의 해외 유명포탈사이트에 블로그를 만들고 외국에 있는 한국문화원 사이트를 방문하여 외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전북관광홍보를 야심차고 공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외국어통역안내원은 도 및 전시군에 67명(영어28, 일어26, 중국어13)에 이르며 이들은 지금까지 도내 36개 안내소에 근무하면서 안내소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정보 소개와 관광지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아 오고 있었다.

이제 항시 해오던 역할외에 외국유명 사이트에 개인별 블로그를 만들어 외국의 잠재 관광객에게 전북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중국(북경, 상해) 일본(동경, 오사카), 미국(뉴욕, la),영국(런던)의 한국문화원
7개소 홈페이지를 매주 1회 이상 방문하여 한국관광 설문에 참여하여 “한국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곳이 전북”이라는 가시적 효과를 높이는 작업을 추진하여 해외홍보의 첨병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도는 블로그 내용을 ‘한국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전라북도’라는 컨셉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전북산하 이미지와 매력적인 우리도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추진상황을 보아 해외포털사이트 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해외 사이버상에 전북관광을 가장 인기 있는 블로그로 부상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www.jeonbuk.g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