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뒤늦은 예약 동남아가 수월하다

뒤늦게 올랐다면 유럽, 일본지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지역이

신가혜 | 기사입력 2007/09/05 [13:51]

추석연휴 뒤늦은 예약 동남아가 수월하다

뒤늦게 올랐다면 유럽, 일본지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지역이

신가혜 | 입력 : 2007/09/05 [13:51]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9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 동남아시아나 일본 중국 근거리 지역은 이미 예약 마감이 줄을 잊고 있다.

그렇다면 장거리 여행지의 대표지역 유럽은 어떨까?
10명중 8명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요즘, 여행지역도 그 만큼 다양해 졌다. 단·장거리에 대한 부담은 잊고 목적지에 대한 열망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게 사실. 최장 9일간의 작년 추석연휴에 비해 줄어든 이번 5일간의 추석연휴기간에는 때아닌 유럽상품이 호황을 누렸다.

유럽 전지역을 둘러보는 유럽여행이 아니라 한나라에서 두나라 정도를 알차게 둘러보는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지금  9월 최고의 날씨를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남부유럽상품 스페인-파리 상품은 이미 예약이 종료된 상황.

추석 해외여행 길에 뒤늦게 올랐다면 대양주지역인 괌, 사이판, 유럽, 일본 지역 외에 동남아와 미주가 예약이 수월해 이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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