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공항~시내픽업 10,000원 서비스

여행객 머물고 있는 지정호텔까지 공항-시내 "한국인 가이드"

박소영 | 기사입력 2007/09/17 [17:52]

타이페이 공항~시내픽업 10,000원 서비스

여행객 머물고 있는 지정호텔까지 공항-시내 "한국인 가이드"

박소영 | 입력 : 2007/09/17 [17:52]
타이완지역전문여행사 플래닛타이완투어는 타이완 국제공항에서 시내의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를 시작한다.

▲ 타이페이 공항 픽업서비스     ©박소영
냉전시대 한국의 든든한 동맹국이었던 타이완은 1948년 정식 수교한 국가였으나 한국과 중국이 1992년 수교를 정상화 하면서 잠시 외교관계를 단절 하였다가 1993년 다시 외교관계를 회복한 국가 이다.

타이완은 한국에서 비행시간 2시간30분 시차는 1시간으로 이국적인 풍물을 느낄 수 있는 주말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중소기업이 발달한 타이완은 한국의 5대 교역국가로 2007년 1-8월 대만의 한국에 대한 수출은 49.02억 달러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101.42억 달러로 우리가 52.39억의 무역흑자를 보고 있는 나라이고.

1992년 단교이전 40만 명을 상회하던 양측 방문자수가 단교 및 국적기 운항중단에 따라 절반으로 감소하였으나 2006년 타이완 방문 한국인 19.6만 명, 한국방문 타이완인39.7만 명으로 증가 양측 방문자가 약60만 명으로 대폭증가 할 정도로 한국과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이다.

이번에 출시한 타이완 “the city on 공항 목적지 픽업” 상품은 주말에 타이완 개별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나 비즈니스 출장자들에게 공항에서 시내의 지정호텔까지 가장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상품명: the city on 공항 목적지 픽업
상품가격: 1인당 10,000원
포함사항: 공항-시내 전용차량, travel-kit (자유관광에 필요한 정보집 및 무료할인쿠폰 등)
행사일: 10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행사인원: 1명부터 가능

본 상품은 여행객이 머물고 있는 지정호텔까지 공항-시내 구간을 한국인 가이드가 직접 전용버스로 안내하여 주는 상품으로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타이페이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이나 비즈니스맨들이 첫날 시내 접근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상품으로 기획되었다.

예약은 현지 도착 3일전까지는 완료하여야 하고 예약시 자신이 머물고 있는 호텔명을 알려주면 지정호텔(타이페이 시내의 호텔만 가능)까지 버스로 데려다 준다. 그리고 고객이 원할 시 숙소 외 타이페이역, 101빌딩, 중정기념당 세 곳의 정차도 가능하다.

상품의 운영은 매주 금·토요일 한국출발 여행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케세이퍼시픽항공의 도착시간에 1회 운영.

참고:“the city on!은 전세계 교민여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플래닛월드투의 각 국가별 현지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공항-시내 공항픽업 전용 여행상품명이다.
플래닛타이완투어 타이완 사무소 전화 (886)02-2562-0676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