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포갈릭과 함께하는 뉴질랜드 와인

뉴질랜드 5박7일 자유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강성현 | 기사입력 2010/01/23 [13:55]

메드포갈릭과 함께하는 뉴질랜드 와인

뉴질랜드 5박7일 자유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강성현 | 입력 : 2010/01/23 [13:55]
뉴질랜드관광청에서는 메드포갈릭과 함께 1월18일부터 2월28일까지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메드포갈릭에서 뉴질랜드 빌라 마리아 피노누아(villa maria pinot noir) 또는 뉴질랜드 와인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 중 4명을 추첨하여 뉴질랜드 5박7일의 자유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8일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공지될 예정이며, 뽑힌 당첨자에게는 뉴질랜드관광청이 제공하는 뉴질랜드행 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여행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오클랜드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관광청 홈페이지
www.newzea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질랜드 명품 와인 빌라 마리아 피노 누아도 맛보고 뉴질랜드도 직접 여행 할 수 있는 기회이다. 

뉴질랜드는 급속도로로 부상하고 있는 신흥 와인 생산국으로 와인 생산자들이 전통적인 방법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해 더욱 강렬하면서도 상큼하고 세련된 와인을 생산하고 있어 인기가 좋다. 세계 유명 와인 상을 석권함에 따라 뉴질랜드의 국제적 명성과 지명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오클랜드에는 뉴질랜드 3대 회사인 몬타나(montana), 노빌로(noblio), 빌라마리아(villa maria)의 본사가 모두 자리하고 있다. 오클랜드는 포도를 재배하기에 강수량이 많지만 이 지역의 장점은 따뜻한 기온이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전체 와인 재배지의 4%에 해당하는 면적을 차지하지만 전체 와인 제조사의 20퍼센트 가량이 이곳에 베이스를 두고 있어 도시를 벗어나지 않고도 내놓으라 하는 뉴질랜드 와인을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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