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한.중.일 크루즈 조기예약할인

7가지 특전과 15만원 할인이 동시에 적용 가능하다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1/25 [14:40]

모두투어, 한.중.일 크루즈 조기예약할인

7가지 특전과 15만원 할인이 동시에 적용 가능하다

강지현 | 입력 : 2010/01/25 [14:40]
모두투어가 2월 28일까지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중일 크루즈 상품을 위한 조기예약 할인을 진행한다. 2010년 국내 크루즈여행 시장에 있어 한중일 크루즈 상품이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이라는 판단아래 7~8월에 출발하는 코스타 클래시카/로만티카호 한중일 상품을 조기예약하는 고객에게 가격할인은 물론 상품권과 사은품 등 7가지 특전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7가지 특전 중 가격 면에서의 할인 혜택이 눈에 띈다. 1인당 신세계 상품권 5만원 권을 증정하며 추가로 동반자 5만원 할인의 혜택에 중국비자(단체비자 기준)가 무료로 포함된다. 증정품도 풍성하다. 해양심층수 화장품과 객실용 슬리퍼 및 지퍼백을 여행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성인 2인과 한 방을 사용하는 18세 미만 어린이의 요금은 19만9천원으로 하는 특전까지 더했다.

또, 7월 11, 17일 오션뷰 객실 예약 시에는 7가지 특전과 15만원 할인이 동시에 적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조기예약할인과 중복 적용되지는 않지만 7월 6일과 11, 12, 17일 출발 상품의 경우 일인당 15만원 할인의 파격 혜택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코스타 한중일 크루즈 상품은 크게 클래시카호와 로만티카호 상품으로 나뉜다. 특전은 동일하나 일정이 다르므로 원하는 지역과 일정을 체크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선 ‘[인솔자동반]부산/후쿠오카/가고시마/상해 7일’ 상품의 경우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한 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후쿠오카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가고시마를 관광하고 상해를 들른 뒤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7일 상품이다. 129만원부터.

선상에서는 매일 밤 선장이 주최하는 칵테일 파티와 씨어터쇼, 싱글들을 위한 파티와 각종 테마파티, 축제가 열려 즐거운 이동을 선사한다. 오랜 비행과 버스이동 등이 불편했던 기존 여행자에게 크루즈는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기 충분할 것이다.

또 로만티카호 상품인 ‘[인솔자 동반]부산/천진/제주/후쿠오카/부산 7일’ 상품의 경우 부산에서 출발해 북방 최대의 무역항구도시인 중국 천진을 관광한 뒤 제주, 후쿠오카를 들러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가격은 129만원부터다.

모두투어 jm사업부 천기영 차장은 “2010년에는 한중일 크루즈를 중심으로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한중일 크루즈로 형성된 수요층을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수요로도 잇기 위한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등지에서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및 크루즈 전판점 관계자들을 비롯한 여행사 대상으로 부산 승하선 한중일 크루즈 상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jm사업부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크루즈 관련 설명회와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성장 가능성이 큰 크루즈 여행시장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 02-728-8671 /
www.modetour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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