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교원나라와 MOU 체결

교직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내유일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2/08 [09:40]

모두투어, 교원나라와 MOU 체결

교직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내유일

강지현 | 입력 : 2010/02/08 [09:40]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지난 4일 교직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 교직원 전용 포털사이트 교원나라(대표 성창제)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모두투어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원나라 사이트를 비롯해 교원나라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 맞춤형 전자계약 지원시스템 ‘학교장터’에서도 여행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교원나라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 기업으로 60만 교직원(정년 퇴임자 포함)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크게는 교직원의 가족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까지 아우를 수 있는 포털 사이트로 높은 여행상품 구매력과 빠른 입소문이 검증돼 있는 만큼 앞으로의 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모두투어는 입점 초기에 회원들에게 입점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픈 시기에 맞춰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주3회에 걸쳐 e-mail 발송도 진행한다. 높은 구전효과를 통해 공격적인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효과적인 런칭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양사가 유기적으로 서로 협의하고 진행함으로써 교직원들에게 보다 양질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만족도 1위에 빛나는 최고의 서비스를 나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에 교원나라 성창제 대표는 “교직원에게 더 좋은 혜택과 복지를 주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방학을 이용한 휴식이 중요한 우리 교직원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이미 지난 1월 25일부터 교원나라 사이트 내에서 모두투어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교직원을 회원으로 둔 사이트 특성상 방학 시즌이 최고의 성수기라고 볼 수 있는 만큼 벌써부터 회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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