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철인3종 경기 사이판서 열린다

사이판 PIC 타가맨 기자단을 모집한다

강성현 | 기사입력 2010/02/27 [15:33]

마리아나 철인3종 경기 사이판서 열린다

사이판 PIC 타가맨 기자단을 모집한다

강성현 | 입력 : 2010/02/27 [15:33]
해마다 열리는 타가맨(tagaman) 철인3종 경기가 오는 3월20일 사이판에서 개최된다.
타가맨(tagaman)은 고인돌과 비슷한 사이판의 유물인 타가스톤에서 유래한 단어로, 사이판 pic 리조트 앞의 해변가에서 2km 수영을 시작으로, 섬을 따라 이어지는 60㎞ 산악자전거 코스로 넘어가며, 마지막으로 사이판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메모리얼 파크 주변 도로를 경유하는 15㎞ 달리기 코스로 마무리된다.


어린이를 위한 철인 3종경기는 마이크로 비치에서 따로 진행된다. 이 3가지 종목을 완수하는 남녀 우승자 각각 6명에게는 해적 테마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상금과 타카스톤 모양의 트로피가 주어진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본 경기를 기념해 사이판 pic 및 한국 트라이애슬론 서비스(kts)와 함께 '사이판 pic 타가맨 기자단 모집' 공동 이벤트를 3월 12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대상은 사이판 철인3종 경기 참가 및 완주가 가능하고 개인 블로그와 kts에 타가맨 후기를 올릴 수 있는 철인이다. 참가 방법은 철인3종 경기 경력이 포함된 자기 소개와 함께 운영중인 블로그 주소를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당첨자 1명은 사이판 왕복 항공권과 pic 사이판 4일 숙박권 그리고 k-swiss에서 제공하는 k-ona 신발 및 사이판 타가맨 철인3종 경기 참가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응모 대상자 중 5명을 선정해 k-swiss의 k-ona 신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이판 pic는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고, 골드카드 한 장이면 숙박과 식사 그리고 40여가지 레포츠는 물론 스포츠 강습에서 장비대여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 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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