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정주 직항 전세기로 중원기행

황하문명의 근원인 황하는 최근 관광상품화를 위해 유람구를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4/01 [08:40]

모두투어, 정주 직항 전세기로 중원기행

황하문명의 근원인 황하는 최근 관광상품화를 위해 유람구를

강지현 | 입력 : 2010/04/01 [08:40]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늘어나는 중국의‘정주’지역 수요를 잡기 위해 5월 3일부터 연중 월,금요일에 출발하는 심천항공 전세기를 띄운다. 모 항공사 cf인‘중원에서 답을 얻다’로 최근 그 유명세를 높이고 있는 정주는 인천에서 2시간 30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고대문명의 보고이지만 항공 좌석확보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전세기 운항으로 고객은 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예약이 가능해지며, 여행사는 모객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돼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정주 직항 전세기 운영으로 국내에도 친근한 관광명소인 소림사와 황하, 용문석굴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

▲  소림사, 황하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중국 심천항공 전세기 이용한다.

소림사를 무협 영화 등 미디어를 통해서만 만났던 이들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호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9월에는 소림무술제를 열어 국내외 많은 여행객들이 중국무술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또 역사시간에 자주 등장하던 황하도 볼 수 있다. 황하문명의 근원인 황하는 최근 관광상품화를 위해 황하 유람구를 세워 개방하였다.

이 곳은‘중국여행명소 40곳’중 한 곳으로 지정될 만큼 관광객들이 감탄해 마지않는 중요한 관광지이다. 아울러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운대산과 태항산, 용문석굴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엄하고 경건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여기에서 고속철도로 1시간 30분이면 병마용, 진시황릉, 화산 등을 둘러볼 수 있는‘서안’지역과도 연계해 관광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현재 다양한 일정과 가격대로 상품을 구성하고 활발한 모객 중이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중 하나인 정주의 '용문석굴'

그 중 md추천 상품인‘[특전만땅] 정주 등봉 낙양 개봉 4/5일’상품은 소림사와 용문석굴 전동차 왕복티켓 포함에 소림사 무술쇼 관람 등의 특전, 그리고 20일전 예약 고객에게 중국단체비자(21,000원)를 무료로 발급해주는 특전까지 더했다. 아울러 150만원 이상 결재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가방을, 200만원 이상 결재고객에게는 스팀청소기를 제공한다.

매주 월,금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43만 9천원부터. 이 밖에도 소림무술쇼와 웰빙 소림식, 샤브샤브 등의 특전이 추가된‘[중원기행] 정주 등봉 낙양 개봉 4/5일’상품(49만9천원부터)과 직항기 취항특가로 출시된‘[선착순 10명] 정주 등봉 낙양(개봉) 4/5일’(39만9천원부터), 서안과 묶은‘[1석2조] 서안 정주 낙양 5일_고속열차’(55만9천원부터), 그리고 태항산과 묶은‘[1석2조]태항산 + 정주 등봉 낙양 4/5일’(89만9천원) 등의 상품이 출시돼 있다. www.modetour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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