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F-Tour 개발에 따른 전문가 팸투어

국내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에서도 관광산업을 활성

박소영 | 기사입력 2006/10/23 [16:00]

전라북도 F-Tour 개발에 따른 전문가 팸투어

국내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에서도 관광산업을 활성

박소영 | 입력 : 2006/10/23 [16:00]
국내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에서도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하여 추진 중인 f-tour상품 프로그램 개발사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전라북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f-tour 상품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팸투어를 추진한다.
그 동안 추진된 f-tour상품 프로그램 개발이 마무리되어 가는 과정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번 팸투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전문 여행업체를 중심으로 군산, 부안, 고창군의 관광상품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현재 팸투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수도권 지역의 여행사 대표와 상품기획 전문가,  지방신문기자, 한국여행작가 협회회원, 전북발전 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진단을 받고 미흡한 부분은 수정 보완하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고 있는 f-tour프로그램 팸투어는 지난 9월 28일 1차 중간 보고회에서 발표된 f-tour 100대 관광상품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테마형 관광상품은 명소, 문화, 레저, 학습, 웰빙, 축제, 그린 등 7개로 설정되어 있으며, 상품은 당일부터 2박 3일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팸투어 코스는 군산, 부안, 고창지역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팸투어 주제로는 중국에 만리장성이 있다면 한국엔 새만금이 있다 로 설정하였다.

24일 오전 9시에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출발하여 12시 군산에 도착한 후 새만금의 현장에 도착하여 신시도 배수갑문, 군산국제 해양관광지 조성 예정지를 방문하고, 방조제를 통해 부안 영상테마파크, 내소사를 방문한다. 

25일에는 고창 시내에 위치한 모양성, 판소리박물과, 선운산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고인돌군 방문을 일정으로 1차 팸투어를 마치게 된다.

팸투어 참석한 여행전문가나 업체에서 지적된 내용이나 문제점은 행사가 끝난 후 보다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수정 보완할 계획이다. 최근 관광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추세가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에서도 관광객을 유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f-tour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11월,12월에도 지속적인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전라북도청 관광진흥과 관광진흥담당 유희숙 063-280-3333   /   
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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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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