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맛보는 착한 가격 테이크 아웃 커피

아침을 거르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이 착해

박소영 | 기사입력 2011/11/11 [14:37]

호텔에서 맛보는 착한 가격 테이크 아웃 커피

아침을 거르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이 착해

박소영 | 입력 : 2011/11/11 [14:37]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신선한 토스트와 갓 만들어낸 모닝 커피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삼성동의 직장인들을 위해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과 점심 시간에 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4종류의 토스트형 샌드위치와 커피, 녹차, 홍차 등 테이크 아웃 세트판매를 개시한다. 출근길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7시 부터 9시까지, 점심시간 (11시30분~1시)에 호텔 안 1층 로비에서 커피와 녹차, 홍차등을 판매한다.

햄과 아메리칸 치즈, 모짜렐라 치즈, 후레쉬 키위 잼 등이 포함된 햄 & 치즈 토스트, 닭가슴살,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데리야끼 소스가 포함된 저칼로리, 고단백의 핫 치킨 데리야끼 토스트, 독일식 김치인 사우어크라우트와 훈제 소시지의 맛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훈제 소시지 토스트 , 칠리 새우 토스트가  3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방금 만들어낸 커피와 녹차, 홍차는 2,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토스트형 샌드위치와 커피 혹은 차를 세트로 구매가능한 모닝세트는 3,500원에, 토스트형 샌드위치와 그린 샐러드, 커피 또는 차를 세트로 이용 가능한 프레쉬 그린박스는 7천원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델리- 직장인을 위한 모닝 세트
그랜드 키친 델리에서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직장인들을 위한 테이크 아웃 할인 및 모닝 세트를 판매한다. 2시간 동안 평소 커피 금액보다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며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데니쉬, 샌드위치, 베이글 등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합리적인 금액에 판매하는 모닝 세트가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랜드 키친 델리에서 당일 아침, 셰프가 직접 만든 스프와 다양한 베이커리와 판매되는 모닝 스프 세트는 인터컨티넨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모닝 세트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2천 8백원, 아메리카노+베이커리(데니쉬, 샌드위치, 베이글 중 택일, 3천 6백원부터), 카페 라떼 3천원, 카페 라떼+베이커리(데니쉬, 샌드위치, 베이글 중 택일, 3천 8백원부터), 스프 세트(데니쉬, 샌드위치, 베이글 중 택일, 3천원부터)이다. 

▲ 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_Deli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델리, 모닝세트 출시
호텔대표 베이커리인 델리(Deli)에서 아침을 거르는 바쁜 직장인을 위해 아침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모닝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리(Deli)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신도림 역과 연결되는 지하 통로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이동이 잦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고 바쁘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겨냥해 파니니, 크로아상, 대니쉬, 베이글 등을 음료와 세트로 구성해 오전 시간에만 판매하는 모닝세트를 출시했다.    

모닝 세트는 오전 7시에서10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며, 계란, 베이컨, 토마토, 치즈, 야채가 들어간 계란 베이컨 파니니와 갓 구운 크로아상과 대니쉬, 크림치즈와 훈제연어, 야채가 베이글 안에 들어간 훈제연어 베이글 중 하나와 음료 6가지(아메리카노, 산타빅토리아 그린티/레몬/복숭아 아이스티, 골드 메달 플레인, 골드 메달 스파클링) 중 하나가 포함된다.

가격은 계란 베이컨 파니니와 훈제연어 베이글 세트는 6천원, 크로아상와 대니쉬세트는 3천원으로 세트에 포함된 메뉴의 단품 가격을 비교했을 때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크로아상과 대니쉬의 단품 가격은 2천원으로 3천6백 원에 팔리고 있는 최고급 일리(illy)커피가 거의 1천원 수준으로 세트메뉴에서 제공되고 있는 것. 아이스티와 골드 메달 음료도 1~2천원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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