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특별 전세기 운항

콘티넨탈항공 특별기는 1월 주3회, 2월 주4회 운항되며 여행객

이민희 | 기사입력 2008/01/12 [17:11]

사이판 특별 전세기 운항

콘티넨탈항공 특별기는 1월 주3회, 2월 주4회 운항되며 여행객

이민희 | 입력 : 2008/01/12 [17:11]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해외로 여행은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따뜻한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괌과 사이판에 대한 각 항공사들의 뜨거운 마케팅으로 보다 여유롭고 실속있는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콘티넨탈항공 에서는 지난 여름 인천↔괌 구간 특별 전세기 운항에 이어 2008년 겨울 시즌에는 인천↔괌 구간과 더불어 인천↔사이판 구간을 추가로 편성하고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다.

콘티넨탈항공은 2007년 하계 성수기 동안 운항했던 인천↔괌 구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좋았고 자체 조사 결과 2008년 동계 시즌에도 이 같은 수요층이 예상되어 다시 한번 특별기를 운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콘티넨탈항공의 특별기는 1월에는 주3회, 2월에는 주 4회로 운항되며, 여행객들의 여유로운 여행을 위하여 지난 하계 시즌과 동일한 시간대로 편성, 약 14시간의 충분한 여정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eo인 mark erwin은 “콘티넨탈항공 마이크로네시아의 환태평양 지역과 하와이를 비롯한 마이크로네시아 섬 지역에 대한 40년의 운항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지난 하계 시즌에 이은 동계 시즌의 특별기 운항으로 두 지역을 긴밀하게 연결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8년 1월15일부터 3월2일까지 운항되는 콘티넨탈항공의 이번 특별기는 보잉 737-800 new generation 기종으로 좌석 수는 총 155석이며, non-stop으로 인천↔괌 구간을 1월은 일, 화, 목요일 주 3회로, 2월은 일, 화, 목, 토요일 주 4회로 인천↔괌 구간 (1월15일~3월2일)이 25회, 인천↔사이판 구간이 5회 (2월16일~3월2일) 총 30회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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