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피에몬테 요리

요리에 고기와 야채, 쌀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

박미경 | 기사입력 2010/05/10 [14:26]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피에몬테 요리

요리에 고기와 야채, 쌀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

박미경 | 입력 : 2010/05/10 [14:26]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5월1일부터 한달동안 피에몬테 지방의 요리를 선보인다. 프랑스, 스위스와 국경을 접해 다양한 식문화가 발달한 피에몬테는 요리에 고기와 야채, 쌀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 또한 와인의 왕이라 불리는 ‘바롤로 와인’을 요리에 주로 사용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에몬테 요리는 강낭콩, 살라미, 레드와인으로 맛을 낸 ‘정통 피에몬테 리조또’, 송아지 고기와 시금치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 고르곤졸라 치즈 크림소스의 ‘감자뇨끼’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또한 ‘바롤로 와인에 익힌 배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요리의 진수로 손꼽히는 피에몬테 요리는 5월31일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1만2천원부터 4만2천원까지 다양하다. 쿠킹클래스와 와인디너도 마련된다. 피에몬테 지방의 정통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는 5월22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6만5천원이다. 5월27일은 이탈리아 센시지역의 다양한 와인과 정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와인디너가 마련된다. 가격은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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